이은숙관리사님 잘지내시죠?
딸딸아들 근우맘입니다^^
내일이면 늦둥이 셋째의 백일입니다.
벌써 백일이나 됐네요 시간 참 빨라요~
계획에 없던 아기천사가 찾아와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조리원도 처음이였고 산후도우미 이모님도 처음~
오랜만에 출산과 육아라 걱정이 많았답니다^^;;
출산 한달전에 여러군데 전화로 문의드렸고
그중에 해피마@ 원장님께서 전화를 너무 곱게 받아주셔서 예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은
1. 아침10시~7시까지 시간변경 가능
2. 아기케어
3. 둘째딸 하원 및 학원픽업
4. 애들반찬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부탁드린거 잘 들어주셨어요~^^
아침 10시에 출근하시면 반찬 만들어주시고
틈틈이 아기빨래 널기와 개기 해주셨구요
그럼 점심시간이라 바로 식사차려주셨어요
이모님이 해주신 무조림, 오징어채, 나물반찬등 맛나게 먹었습니다.
가장 감사했던건 수유텀 잡게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따로 쉬는시간없이 아기낮잠 잘때 같이 쉬셨네요
좋은분을 만나서 우리아들이 복덩인가 했답니다
19년 황금돼지해 마지막달에 태어난 셋째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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