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월부터 한여름 100일 될때까지 우리 지윤이 잘 돌봐주신 최은희 이모님~~
이제서야 감사후기 올려요..
이모님 관리 끝나고 세 아이 데리고 방학동안 끙끙거리다 개학하고 어어어..정신없이 동동거리다 보니 어느덧 가을이네요.
아기 케어는 정말 베테랑이시라 세 아이맘인 제 맘에도 너무 흡족했구요. 예전에 저희 첫째 둘째 케어해주신 원장님(지금은 없어진 다른 곳) 강추로 소개받았는데 정말 10년 넘은 베테랑답게 능숙하고 애정어린 손길과 눈빛으로 잘 돌봐주셨어요. ^^
그리고 산모 유방케어도 따로 전문관리사 필요없게, 엄마의 모유수유 의지만 있으면 모유수유 가능하게 잘 도와주시고요. 그렇다고 모유수유 강요만은 아니고 산모 상황에 맞게 부담없이 잘 맞춰주세요.
성격이 깔끔하셔서 주방도 깔끔하게 해주시고요. 먹고픈 음식 얘기하면 솜씨도 좋고 손도 빨라 금방 뚝딱 해주세요. 오이소박이 맛은 아직도 생각나고요. 아이들용 미니 햄버거스테이크 잔뜩 해주신 것도 넘넘 유용했어요.^^
이모님~~
뒤늦게나마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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