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감사인사를 드리네요 죄송해요
작년 여름 가장 더울때 오셔서 참 고생하셨는데
셋째키우다보니 이제야 한숨돌리며 감사글 남깁니다
셋째여서 이번에는 혼자 몸조리해보려고했는데
결과는 관리사님 모시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저 혼자였으면 엄두가 안났을텐데 워낙 베테랑이셔서 오시자마자 정리며 필요한것들을 채워주셨어요
얼굴도 참 고우신분이 맘은 더 좋으셔서
정말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제 고민들도 귀 담아 들어주시고 도움을 주시려고 노력하셨어요 참 감사했어요
특히 아기를 워낙 이뻐하셔서 첫째,둘째아이들도 잘챙겨주셔서 아이들도 참 좋아했답니다
그리고 조리사 자격증이 있으셔서 반찬 하나 하나 정성과 맛이 가득했어요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이번이 셋째라서 세번째 산후관리였는데 끝나고나서도
종종 안부 물어봐주시고 주변 출산하신분있으면 양다경 관리사님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고싶어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분을 보내주신 원장님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