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이라 힘들기도하고
아이가 조금 일찍 나와서 고생하던 때
같은 아파트 엄마 소개로 이모님 만났습니다
제가 한달간 조리 받으면서 마음으로 몸으로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었는지몰라요
아기 친손주 처럼잘봐주시고
너그럽고 다정하신 이모님 덕에 위안이 많이 되었네요
맛난밥 먹고 몸편히 지내서 조리 잘 받을 수 있었네요
더 잘해드렸어야 하는 후회도 듭니다
이것저것 잘 챙겨주신 원장님도 감사합니다
셋째를 낳을일은없을것같지만 또 만난다면 꼭 다시 연락드릴게요
감사했습니다 ~~